특히 비오기 전날, 혹은 비오는 날 아침에
양치하려고 칫솔을 빼보면 어김없이 붙어있는... 개미!
(그런 날에는 한마리도 아니구, 두마리 이상 붙어있더군요)
하도 개미가 칫솔에 붙어있길래
요즘에는 양치하고 칫솔을 더더 깨끗이 헹구거든여~
그런데도 어김없이 이놈의 개미들이 들러붙어 있어요...ㅡㅡ
개미가 치약냄새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칫솔에 한두번 붙어있다보니
그게 익숙해져서 계속 붙어있는건가요?ㅡㅡ
칫솔에 붙어있는 개미들에게서 해방되고 싶어요...ㅠ.ㅠ
양치할 때마다 기분이 찜찜....ㅠ.ㅠ
저희집은 방에서 개미가 보이거나 하는 일은 없는데요,
유독 화장실에서만 개미들이 보이네요~
왜 그런걸까요?
특히 비오기 전날이면 더 많이 보인다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