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좀 오래됐는데요....
한 20년 된거 같아요~ 개인 주택이구요...
오래되서 그런지 주방이 주저 앉았어요...뭐라고 해야 되나...
벽과 바닥 사이의 틈이 많이 벌어져있는 상태고요 벽도 좀 벌어져 있구요..
새벽에 어두컴컴한 주방에 불을 살짝 키고 들어가면 항상 바퀴를 봐요...
한마리 보면 다행이구요... 많을땐 3마리 본적도 있답니다..
크기는 제 엄지손가락 보다 커요 정말로요
저는 바퀴는 원래 다 큰거로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ㅋㅋ
이일을 어찌해야 되죠?? 바퀴 정말 싫은데요... 그리고 며칠 전 부터는
바퀴가 자주 나오는 벽 반대편 벽에서 개미도 출연했어요...
아~ 정말 바퀴랑 개미때문에 주방 들어가기가 싫답니다.
어떻게 해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