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벌레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온몸은 매끈하고 비늘처럼 반짝거리고 다리가 없어 기어다닙니다.
길이는 1cm 미만..많이 작아요.
한번은 방에서 한번은 욕실에서 발견했는데 욕실바닥에 물을
부으니 물위에 동동떠서 바둥거리며(헤엄치는듯도 해보이고..)
하여튼 아가미도 있는거 같고 길죽하고 온몸에는 그냥 뱀장어
같이 매끈하니 히안하게 생겼습니다.
요즘은 해충도 예전에는 잘보이지 않던 족속들이 자꾸 출연하는듯
합니다.
제발 이 벌레가 무슨벌레이고 왜 어떻게 생기는건지 꼭 답변해 주세요.
그럼..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