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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머리가 돌지경..
  • 작성자 김혜정
  • 작성일 2003.10.12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추석연휴 날 시댁에 가려고 애들 옷을 챙기는 순간 으악~~벌레들이 애들 옷을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크기는 눈에 보일정도로 작고 빠르게 움직였으며 색깔은 밤색, 갈색정도 검정색은 아니였음. 애들 옷이 5단단스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5단단스 전부 벌레들이 득실거렸다. 또한 방바닥 이불 밑에도 기어다니고 있었으며 가장 심한곳이 단스속에 있던 아기 좁쌀배게, 스웨터 종류, 어떻게 할 수 없어 연휴 끝나고 부터 모든 옷은 다빨고 홈키파 나중에 인체에 해가 없다하기에 비오킬을 사용 벌써 8통째 썼다. 보이는 벌레와 나중에 이약을 흡입하는 벌레들은 죽는 것 같다. 하지만 끝도 없는 싸움 한달 후인 지금도 죽은 벌레들이 보인다. 옷은 빨면되지만 솜이불은 어떻게 할 수 없어 그냥두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장농 밑에 벌레들이 많이 죽어 있었으며 장농 속에 있는 메밀베게에 쌔까맣게 벌레들이 보였다. 이제는 지칠정도. 주로 발견된 장소는 큰방 단스와 장농, 방바닥까지 31평 방이 4개인 아파트인데 나머지 방에서도 조금씩 보인다. 이사가고 싶지만 당장 이사가는 것도 힘들고 이사를 가더라고 가구에 묻어있는 벌레들이 따라올 것 같고 해결책이 안보인다. 아직 어린 1살. 4살 어린아이에게 피해가 갈까 두렵다. 아직까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지는 않고 주로 의류나 이불을 좋아하는 것 같다. 세스코에 전화문의도 해보았는데 발멱 후 벌레가 나타나도 A/S가 없다. 또한 온 집안에 약제를 뿌린다면 아이에게 해롭지 않을 까 하는 불안감때문에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샘플을 보낼테니 벌레박멸에 대한 시원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우쩨 이런일이....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