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컴퓨터하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벽을 보니깐
뭔지 모르겠지만
다리가 왕 많이 붙은 벌레가 스윽 하고지나갔어요
너무 놀래서 잡을 생각을 못하고 굳어있는사이
책장과 벽 틈 사이로 들어갔는데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막 뒤지니깐
없어졌답니다.
-_-;;;
무서워요
불끄면 이제 또 나와서
내 머리 위를 기어다니겠죠?
이놈의 벌레 어떻게 처치해야하나요.
본것만으로도 너무 소름끼치는데
이놈과 같이살고싶지않아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