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칭구를 군대에 보내고 6개월을 기다렸습니다.. 허나 힘듦을 참지 못하고 옛날 헤어진 애인을 만나고 있습니다.. 죄책감에 군대에 간 남친과는 이별을 했지요. 그런데 왜이러케 죄책감에 시달릴까요.. 벗어나게 해주세요.ㅠ 해결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