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님...
제가 어떤 회사에 입사 원서를 내고 오늘이 발표날이거든요...
근데 아침부터 불길하더니 (차에 열쇠를 꽂아두고 문을 잠궈 버렸어영~~)
아직까지 그 회사에선 연락이 없네요...
어젯밤 꿈에 합격하는 꿈을 꿨거든요...진짜 행복했는데ㅠㅠ
역시 꿈은 반대라는 말.......맞나봐요--;
우울해서 세스코 홈피에 들렀습니다...
평소엔 글들을 읽고 많이 웃었었는데 오늘은 별로 재밌지 않네요...
친절한 세스코 오빠 저에게 힘을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