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르는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전라도 광주지방에서는 깔따구 라고 하는데요...몇달 전부터 한두마리씩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저희집 화장실을 거의 점령 하고 있답니다 이녀석들이...
아주 조그맣게 생겼구요 날라다니거든요 화장실 청소를 안해서 그러나 싶어서 화장실 청소도 무지 깨끗이 하고 또...깨끗이 사용하는데도 ...욕조에 물을 받아놓으면 그 물 위에 죽은 깔따구 들이 둥둥 떠나닙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구...정말 지금은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화장실 벽면은 물론 오늘은 샴푸 나오는 구멍에 까지 붙어있구 화장실 유리며 여기저기 붙어 있구요 아무리 죽여두 죽여두 끝이 없이 나옵니다 어디서 생겨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욤..
화장실만 점령하다가...요즘엔 방안 구석구석을 이녀석들이 날라다닙니다
화장실 옆이 제방인데...
제방은 물론 거실에까지...날라다니기 일쑤네요...
모기 죽이는 살충제도 뿌려보고....물로 화장실 벽면을 청소도 해보았지만.. ㅠ.ㅠ
아직도 여전히 ....욕조 물 위에...죽은 벌레들이 둥둥 떠나니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세스코 아저씨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