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다 지나가고..
파리도 별로 안보이네요..
여름에 제가 군에 있었거든요..(강원도 철원)
아시다시피 거기 파리 많잖아요~~
근데..이노무 파리들이 사람 몸에 붙어서 돌아댕기면 간지럽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잡을라 그러면 잽싸게 날라 갔다가,..
방심하는 사이에 어느틈엔가 아까 앉았던 자리에 앉고 그러거든요...
흑히..낮잠 잘때...
아주~~죽죠...귀찮고 짜증나서...
파리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