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시작하기전에 왜 저번에 내 글은 답변두안해주요
밉씁니다!!
자.. 본론은 저는 신림동 원룸에사는데요..1년좀 넘었는데 첨엔
빨간 조그만 개미가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보이기시작해서 이제는
벽타고 일렬로가구여.. 침대위에도..너무많구여...
휴지로 잡다가 못해서 테이핑테잎에 붙였는데... 개미가 하도 작아서
테잎에 붙은게 넘 징그럽더군요 ㅡㅡ^
벽도타고.. 창틀도타고.. 침대위에도 배게위에도.. 모니터옆에도기어가구
이 나쁜것들이..... 행거에도.. 옷에도 있어요 ㅜㅜ
혼자살아서 뭘 해먹는것도아니고.. 청소를 오지게안하는것도아닌데
옆에 원룸에도 개미가 있대요.. ㅜㅜ 주인아주머니한테 말하니까능
개미잡는거.. 컴매트인가 컴배트인가..주더니.. 그대로 안없어진다고
했더니.. 어디서 굵은소금을 두면 개미가 없어진다했다고 굵은소금을
주더래요.... 그러면서.. 세스코에 알아본다고했다는데....
아주머니께서.. 알아보니까.. 비싸다구그랬대요..
그 말인즉슨... 비싸서 몬하겠응께.. 나가던가 살던가 하라~~
이런말 이지요?? ㅜㅜ
5층짜리 건물인데... 한층만한다구 없어질것도 아닌거같구..
너무 우울해요.... 주인아줌마를 꼬실방법이 없을까요?????
주인아줌마를 꼬실방법을 알려주시면... 세스코맨도좋고~~~
저두좋고~~ 오빠좋고 동생좋고 ㅇㅋ?? ㅎㅎ
2번째 고민.. 제가요 이름이 향숙이거든요 ㅜㅜ
엄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요..
이름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하다못해 싫어해서//
한때는 가명을 짓고 살았답니다 ㅎㅎ.... 다들 촌스럽다고 그러기도하고..
요즘이야 향숙이가떠서.. 다들 향숙이이쁘다고 난리지만.. 호호
원래 이쁜데 이제야 알아놓고 ㅋㅋ
그래도.. 이름이 싫어요.. 한때는 이름 바꿔 준다고 하더니
법원에서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걍 귀찮으시다고.. ㅜㅜ
이름때문에.. 정말 아무도 내 이름을 부르는게 싫었어요....
뭐라고.. 말좀 해봐용~~
추신: (앤 없는 총각 세스코맨) 연락주세요
나이도 말해야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