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의 아주 작은 파리인데요...
처음 살때는 없었는데.. 한번 제가 과일을 버리지 않고 나뚠것이
화근이었는지.. 그 후론.. 과일이 없어도 음식물이 조금만 있으면..
하루만에 몇십개씩 알을 낳아놓고.. 몇십마리가 붙어있고..
으.. 이넘들이 과연 밖에서 들어오는건가여?
너무 징그러워서 약을뿌려놓고 그 담날에 갔는데.. 약뿌려놓은자리에도
알을 더 많이 낳아 놨더라구요..
으.. 징그러.. 이런일이 자주 있다보니 미치겠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ㅜㅡ 깨끗하게 한다고 청소도 자주하는데..
음식물 하나만 나둬도 그렇게 되네요..ㅜㅡ
그렇다고 바로 밖으로 버릴수도 없고..
으..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