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옷을 갈아입으려다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옷 속에 굉장히 작은, 처음엔 개미인 줄 알았는데 더 작고,
옅은 갈색입니다.너무 작아서인지 특별히 다리도 잘 안보이는데
옷 속에 3마리나 살아 있었습니다.
그 붙박이장은 잘 안입는 오래된 정장들이 같이 들어 있는 곳인데
옆의 붙박이장 옷들에선 아직 발견 못했어요.
아직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 벌레 이름이 뭘까요?
번식하는 건지, 7개월된 아기가 그 방에서 자고 있는데
옷장에서 빠져나올 수도 있는 벌레인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갑자기 온 몸이 가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