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아저씨 오빠 아주머니 언니들~
여기는 부산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한자한자 적어보지요...
벌써 가을이예요... 하늘도 높고 파랗구요...
대우자동차 정비코너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세스코 아저씨들이 차를가지고 오시거든요~
(세스코차는 다마스를 이용하더군요.. 부산만 그런건가?)
펑크도 때우러 오시고 타이어교체도 하시고 엔진오일도 바꾸러 오시고...
(타이어 저희가게에서 사서 교체해도 되는데 어디서 구해오셔서 교체만 해가시구.. 미워요... ^^)
오늘은 앞유리 갈러 오시더군요..
저번에 오실땐 어떤 분이 알록달록 줄무니 양말을 신고 계셔서 미소를 머금게 하더군요... ^^
사진찍어 올려볼까 했지만 여건이 안되어 보여드리진 못했네요..
정말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을 축구하고 들르셨는지 축구복을 입고 계시더군요...
빨간날이라서 사원들끼리 축구 경기가 있으신가....
세스코맨들이라고 해서 특별이 잘생겼다던지 뭔가 특별해 보이는건 없더군요..
그냥 편안한 모습이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해충박멸에 수고하실 세스코맨,우먼들~~
(휴일이라 쉴려나? <작성일 10/3>)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