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부터 보이기 시작한 벌레인데 요즘엔 하루에 한마리씨 보이곤 합니다.
작년에 이사를 해서 내부 수리를 한지는 1년 정도 됩니다.
첨엔 좀벌레라 생각했는데 아닌 것도 같아 문의 드립니다.
약간 타원형으로 납짝하게 생겼어요.
크기는 1 Cm 이내인 것 같아요. 더 큰 것도 있구요.
머리부분이 둥글고 꼬리쪽은 뽀족합니다.
꼬리부문에 털 같은 것이 3개 정도 있어요.
색깔은 회색하고 검은 색이 있는 것 같아요.
벌레를 잡으면 나방처럼 가루가 묻어나곤 합니다.
제 생각엔 목욕탕 욕조 하수구에서 나온 것도 같고
(목욕탕에서 많이 잡혔어요.) 요즘은 온 집안에서 보여 걱정입니다.
백일된 아기가 있는데 방제가 가능한지도 알려 주세요.
(참고로 집에 개미는 있는데 바퀴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