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팔팔한 나이의 청소년 이랍니다. +_+ 남아!!
예전에는 잠자리도 잠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부턴가 곤충들이 모두모두 무서워졌습니다. 예전에 한번 제방에 잠자리가 들어왔을때 내보내느라 탈진하는줄 알았습니다.;;; 방안에 들어오니까 얼마나 커보이던지..;;
그이후로인지는 몰라도 개미한마리도 못잡겠네요ㅣ;;; 뭐 바퀴벌레는무서워서 못잡는거지만 개미는 좀 불쌍하기도 하구요... 가까이 오면 후~ 하고 불어서 날려보낸답니다...;;; 암튼 곤충이란 곤충은 다싫어서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ㅠ.ㅠ 자신있게 죽일수있는건!!!! 모기하나뿐..;;;..
친구들이 가끔 개미들 밖에서 죽이면 못죽이게 말리고 보내주고 하거든요...? 전 혹시 곤충의 유전자를 가지고있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혹시제가 곤충의 왕이라도.... 이러다 갑자기 왕벌(여왕벌이더 멋지네요;;) 로 변해버리는건 아닐까요...?,,,, ㅡ_ㅡa.. 잡소리 집어치우고...
이걸 어케해야 할까요? ㅡ_ㅡa;;;; 아참.,
저희어머니가 세수코 부르신답니다. 제가 추천했어요.. 잘했죠???
ps. 전 핑클을 좋아하는데 운영자님은 어떠신지요..? 혹시제가또 어느순간 이효리나 옥주현,성유리,이진으로 변해버리는건 아니겠죠...? 아아아 이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