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왠 벌레들이 그리 많은지..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몰라서 이것저것 약도 뿌리고 잡아도 보고 하다가.
세스코 소문을 듣고 도움을 청하러 들렀습니다.. 꾸벅...
여기 홈페이지를 보니,
아무래도 그 벌레는 먼지다듬이인것 같더군요...
매일매일 테입을 들고 벌레를 잡는데 끝이 없더군요...
별다른 해는 모르겠지만, 설명대로 정말 스트레스때문에 못살겠더라구요.
저희는 특히 메밀베게에 많아서. 아예 버려버렸어요
근데 다른 이불, 집안 곳곳에 전파가 되서.. 마구 잡기는 하는데..
궁금한 건
이불에서 벌레를 잡았는데, 이거 그냥 써도 되는 건가요?
베개잎은 한번 빨아서 쓸려고 하는데.. 이불은 빨기도 어렵고...
벌레들이 기어다니던 이불이라 찜짐하긴 한데,
꼭 빨아서 써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