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홈피에다 글 남겼는데..
제 글 없어졌어요 -_-
아무리 찾아두 없고 =ㅁ=
아 암튼.. 그저깬가.. 새벽에 갑자기 깨서
부엌에 갔어요 -_- 목이 말라서..
가서 물 먹구 다시 잘려구 하는데..
파리가 한마리 날아다니더군요 -_-
[씨뎅 =_ㅠ]
걍 파리인갑다 했는데.....했는데...
ㅠㅁㅠ 까스벨브에 아주 다소곳이 착- 앉은 그놈은.
파리가 아니고 바퀴벌레였습니다 =_=
[제..젠장할 ㅠㅁㅠ]
부엌 불을 키고 물을 먹었으니..
잘 보이죠 .. -_ - 그리고 저 눈 시력 좋아요 =_=
사실 저희집에 바퀴가 많아서..
많거니 햇지만... 그 손가락 마디만한 그 놈이..
날거라곤 생각도 못했죠..
바퀴는 무조건 큰것만 날수있구나
라는 생각이 박혔는데..
글구 바퀴도 사람을 무나요?
물면 어떻게 되요?
-_-aaaaaa
그리구 3학년때 지네처럼은 생겼지만
더듬이는 완전 제 머리카락이고..
다리는 커흑 =ㅠ= 오바지게 많았던..
그리고 몸뚱아리는 왜이리 길었던..
그 벌레 이름이 먼가요?
색깔은.. 청록색 비슷이구요... 벽으로 스물스물 겨 다니는걸..
달력으로 때려 잡았긴 했지만..
벌레 이름을 모르겠어요 =ㅂ=
암튼..작은것도 날아다닐수 잇나요?
작은것두 물을수 있는지.. 큰거는 어떤게 제-일큰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그 지네벌레의 이름이 먼지..좀 =_=
도와줘요 세스코>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