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옷정리를 하다가 전에 군에 있는 친구에게 줄려다 만 초코렛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꺼내서 포장지를 벗기는 순간 .... 악~~~~
경악하지 않을수가.. 이럴수가,, 수가...
왠 벌레들이.. 득실득실 기어가고 있던것이...
한두마리가 아니고 한 50~ 100마리 정도가.. 상장안에서 난리가 났더만요..
구더기는 절대아니고요... 이(머리에 있는 서식하는)같이 생긴것이..
정말 많더라구요.. 가끔 밤에 몇마리가 나왔었을 땐 이게 모냐.. 밖에서 들어왔나 싶었는데.. 그 정체와 서식지를 파악하고 나니깐.. 머리안이 스물스물 하더라구요..
뭐 지금 거의 다 잡긴 했눈데... 그래도 몇마리가 나오더라구요..
이불장 안에 같이 뒀더니.. 다른 이불이나 베개안에서도 나오더라구요..
이거 어쩌죠..
이 벌레가 사람에게 헤는 끼치지 않는지.. 어떤 벌레 인지 알고 싶네요..
시꺼먼게.. 정말 빠릅니다. 잡아도 잡아도 나오니.. 엄마한테 무지 죄송하구요... 엄마께서 자꾸 나오냐구 물어보시니깐.. 걱정도 됩니다..
이거 어떻해야하나용..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