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처럼 생긴 무지하게 큰 곱등이라는 벌레 때문에 기절하기 일보직전입니다,자취를 하는데요 집이 일반 주택가인데 산밑에 있습니다.
그런데 산에서 나오는건 아닌 것 같고 원래 보일러실 같은데 많이 서식을 하고 있엇던 것 같습니다.
혼자 살다보니 곱등이만 보면 아주 노이로제가 걸려서 어제는 처음으로
죽고싶다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심각합니다.
에프킬라 같은걸로도 안 죽고.
일단은 그 크기가 천차만별이며,
이제는 목욕탕까지도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샤워하다가 혀깨물고 죽고 싶습니다.차라리..
남의 집에 얹혀사는거라 정식 해충방지 프로그램을 받기에도 좀 그렇고,
제발 혼자사는 저좀 구제해주신다 행각하시고
그 악당들을 몰아낼 방법좀 알려주셔요
hjtototo@hanmail.net입니다.
연락주신다면 두고두고 세스코의 은혜 잊지 않고,
적극적인 홍보를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