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 깨소금을 발견한것은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엌을 청소하는데
깨소금이 10개 정도가 떨어져 있었어요. 정말 깨소금 같이 생겼구요
아이보리색인데 앞에 깨소금처럼 씨눈도 있었구요
깨소금인줄 알고 그냥 치웠는데 또 청소를 하니 또 나왔어요.
생각해보니 우리집엔 깨소금이 없거든요..
그러다가 얼마쯤 못봤거든요
어제 부엌에 쓰레기통옆에서.. 그 깨소금들을 다시 봤어요..
진짜 많았어요.. 아 소름돋아.
여러마리 뭉쳐 있는것도 있구 한마리씩 있는것두 있고..
그런데 움직이지는 않는거 같았는데 거실에 쓰레기통 옆에두
있더라구여 자세히 보니 아주아주 조금씩 움직였어요
아 이거 무슨벌레에요? 구더기는 아닌거 같구.. 태어나서 첨 보는
깨소금같아요..
지금 에프킬라 뿌려서 휴지로 대충 덮어놨는데 도저히 못치우겟어여
한 1억마리는 되는거 같아요.
무슨 알인가요? 무슨벌레 알이에요?
깨소금 처럼 생겼어요.. 답변 기다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