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를하거든요..
직장을 다니고요.. 나이는 26살입니다..
근데..같은방 룸메이트가 어느날부터 이상한곳을 출입하기 시작했어요..
유곽이라고 그러나..(;;) 근데 엄청안좋은데인데..
무슨 말 하는지는 알죠;;
근데.. 이사람이 말한는게 있자나요.. 성...병....
혹시 옮을까봐.. 제 면도기랑 칫솔도 꼭꼭 숨겨놓고 쓰거든요;;
정말 열악한 상황이라.. 제가 얹쳐(맞춤법맞나;;) 사는 입장이라소
나가지도 못하고..
근데 중요한건요 자취방에 모기가 엄청 많거든요..
자고 일어나면 상당히 물려있어요..
근데... 옮는거 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
전 총각이라구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