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만 연립 주택에 사는 자취생입니다.
첨에 이사 했을땐 잘 몰랐는데....
갑자기 그런건지....

개미도 종류별로 나오는 듯 하구요...(어떤건 좀 빨개 보이구 어떤건 까맣구...주로 주방쪽에서 발견되는 개미는 빨간거 같아요...)

바퀴는 쪼그만한 넘들이 간혹간혹...

화장실에는 쪼마난 머라구 하나...그걸...암튼....쭉 계시판을 읽다보니...그건거 같았는데...왜 화장실에 습한데 알놓는...거 쪼만한..그...렁거요..

그리고 뒷쪽 배란다 쪽엔 빨래널구...거기다 쌀을 놓아 두는데..

쌀 안에는 (일반 쌀 안에는 갈색에 조금 길쭉하게 생긴 것들이...)
그리고 찹쌀에는 (까만게 길쭉한게 .....)

온집안에 벌레 투성이에요...

아참...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곳이 호텔인데...저희 호텔이 세스코 존이거든요....세스코 맨께 부탁해서...모라그러더라...그거..까만색인데 구석구석에 놔두구...거 찍찍이 같은게 있어서리...벌레가 거기 찍 달라 붙고...그거 나중에 회수해 가시는데...

그거 놔둬도 조금은 효과가 있을거라구 해서 그거 몇개 얻어서 집안 군데군데 뿌려 뒀는데...

거기 잡히는건 별루 엄네요...

벌레를 무셔워 하는건 아니지만....이제 혼자산지 거의 10년이 다되다 보니..왠만해선 끄떡도 안하는데...

요즘 이사온 이집은...

쫌 심하네요...

평수는 제가 전세라 잘은 모르지만...대략 방이 두개에...13평 정도?? 더 클라나??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주변 환경은 그리 깔끔한 편은 아니구요....집이 골목골목 안에 있어서리....그게...싸잔아요...설은 집값두 왜케 비싼지....

헉스~~ 갑자기 말이 딴데로 세어 버렸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위에 이멜로 견적 받아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건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만....>

그러나 ...다들 아시겠지만....세스코 존거야 다 알지요...
그러나 저같이 혼자 열씨미 벌어 잘먹고 잘 살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비용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일단 생각엔 쫌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연막탄이나 에프킬라를 떠올리는게 아닐까요??

만일 세스코에서 standard요금을 공개 할 수 있다면...어떨까요??? 물론 이건 가장 평균화된 요금을 제시 해야 하겠지요...그리고 문구는 머..대략...정확한 견적은 다시 의뢰를 해봐야 한다거나...환경이나..모..그런거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거나...모....

가격을 대략이라도 알 수 있다면 세스코를 이용하는 입장에 있는 소비자로써 더욱 맘 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사실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에효....

짠순이는 아니지만...그래두 가격에는 신경이 쓰이네요...대략 얼마나 할까.....비싸믄 어카쥐...

견적 받아 봤는데...가격 넘 비싸서 못하겠따구 그럼 디게 죄송스럽잖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