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친구랑 함께 매직을 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근데 동생 친구 A모양의 머리에 파리가 붙어있는 것을 제 동생이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손으로 휘휘~ 해도 도망가지 않고
후~ 불어도 도망가지 않는 대담한 파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생이 볼펜으로 살짝 건드렸더니
갑자기 발발발 움직이면서 동생말로는 구더기(?)를 낳았다고 합니다.
대략 20마리 정도로 추정되며.
동생은 분명 구더기라고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학교에서 얘기하니.
파리는 알을 낳지 구더기를 바로 낳을 수 없다며 반친구들은
저를 구라쟁이로
매도 하고 있습니다..
구더기를 바로 낳는 파리의 존재 여부를 밝혀 주세요~
알라뷰~ 세스코맨~~♡꼭부탁드려요 -0- (참고로 전 남자;;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