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헤어졌습니다...
약...3년정도 만난 여자친구였는데...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하루 술과 담배로 겨우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여자친구가 1년전부터 힘들었답니다...
서로 상반되는 미래상...가치관...큰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평소 내색을 많이 하지않는 여자친구의 입에서 힘들다...헤어지잔...말이
나올땐 내 자신이 너무너무 미웠습니다...그렇게 힘들게 만들다니...
너무너무 미안하고...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