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예전에도 한번 잡아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잡은건 너무나 큰.. 슈퍼 타이탄 급이였습니다.
넘 당황해서 돗자리로 만든 베개로 마구마구 때려잡고나서
시체를 방치해 뒀는데 아빠가 치워주셨어요 ..;;
첨에 발견했을땐 너무 커서 쥐새끼가 들어온줄 알았을 정도.. ㅠ.ㅠ
정말 미국바퀴에 비하면 독일바퀴는 앙증맞을? 정도예요
미국바퀴도 독일바퀴처럼 대량 번식할 위험이 있을까요?
무서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