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뒤적이다가 저희집 세면대 부근에 나타나는것이 먼지 다듬이라는걸
알았어요요. 근데 이것이 좀처럼 사라지질 않네요.
혹시 서랍안에 있던 옷을 입거나 오래 접어 두었던 이불을 덥으면 온몸이
따끔거라는게 이것 때문인가요? 아님 또다른 해충이...
햇빛에 이불을 널어도보고 스팀청소기로 청소도 하지만 따끔거리는게
사라지질 않아요.
이불은 아무리 살펴도 먼지다듬이같은건 안보이는데 그럼 눈에 안보이는
진드기도 사람을 따끔거리게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