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인가 한참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팔꿈치에서 약간의 미동과 함께 솜털들이 자극받기시작하더군요.
모기가 물고있나? 하는 심정으로 팔꿈치를 들어보는 순간
헉!!!! 정체불명의 동그랗고 하얀 투명의 이물질!
동물의 왕국과 곤충의세계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도
섬뜩할정도의 이물질....
후후! 불어도 안날아가길래 손가락으로 튕겨내고는 화장실로가서
샤워했죠...
몇일이 지났지만 찜찜하긴 여전하네요.
알의 크기로 말하자면 () <--실물크기, 거짓말아니에요.
대체 무슨벌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