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반지하에요
몇일 전부터 학교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이상한 날벌레가 방바닥을 기어 다니 더라구요. 전 짜증나서 싸그리 잡아버렸죠. 그런데 이놈들이 천장에 때거지로 달라 붙어 있는거에요.
형광들 불빛을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생김새는 까맣게 생겨가지고 날아다니구요 1cm 안될정도로 작아요. 움직임이 그렇게 잽싸지는 못해요.
특징은 꽤 딱딱해서 휴지로 잡을때 바삭! 하고 소리가 나요 ㅡㅡ 징그러워 죽겠음.)
2일후에 그놈들 본거지가 찬장에 있다는걸 알았죠 엄마가 팥을 넣어 놨는데 거기서 때거지로 서식하고 있더군요 소름 끼침..
본거지를 없애서 안심했는데 이놈들이 잡아도 잡아도 천장에 끝도없이 나와요. 사람 환장하게 만듬. 정말 짜증나요! ㅠㅠ
제발 해결책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