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시간 : 어제저녁
발견장소 : 화장실앞 방바닥(참고로 울집 원룸)
생 김 새 : 길이는 1cm가량, 계란형의 모양(둥글납작)이며 색깔은 아이보리
특 징 : 내가 약을 가지러가서 뿌릴때까지 거의 제자리에 있을정도로 느
리고(안움직였나) 약을뿌리는데 도망은 커녕 자신의 운명을
순순히 받아들임
약을 뿌리자마자 죽은거같음
아무래도 날이 습해서 생긴거 같은데 이것의 정체가 과연 무엇이란 말
이오....
시체를 보여주고 싶으나 쓰레기통에 묻혀버렸음..
참 아까전에 글을 올린사람인데 울집에 개미가 많아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집에만 들어오면 몸이 가려운것 같소..
그렇다고 물린흔적은 없는것 같소..집에 벼룩이 있단 말인가..
이 궁금증도 해결해주었으면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