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고 있는데 저녁에 밥을 할려고 하니 바퀴가 한마리 밥통안에 들어 있더군여.. 잡을 려고 하니 밥통 내부로 숨어 버리더군여.. 그래서 대충 덮개 부분만 씻고 밥을 해 먹었습니다.
오늘또 밥을 하려고 보니.. 또 들어 있더군요.. 이번에 두마리가..
그래서 밥통을 반쯤 분해해서 한미리는 잡았습니다..의외로 밥통의 나머지 부분은 꽤 복잡하더군요.. 나머지 한마리..(그이상일 지도 모르죠..)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아.. 정말 먹고 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