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개미가.. 고기를 먹죠?
-_-.....네.. 그래요.. 제가 물렸어요..
한마리? 두마리?
-_- 그건 알수 없지만
물린자국이 수두룩 하다는겁니다.
(어째서 모기 물린 상처 처럼 보이는거냐!)
그냥 기어다니면.. 뭐.. 너도 살곳이 있어야하지 않겠니..
하고 놔둘텐데..
-_- 왜.. 제 몸을 타고 올라오는걸까요?
컴터하다보면 손등에 앉아서 물어뜯을때도 있습니다.
-_-;;; 생각보다 따끔하더라구요..
아무튼.. 이 육식 개미들좀 어떻게 해주세요.
-_- 사실 전 기어다니는 벌레 뛰어다니는 벌레 날아다니는 벌레 를 제일 싫어합니다.
그런데 벌레들은 저를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_- 막무가내로 덤벼서 깔리거나 밟힌 벌레가......
아무튼 절 좀 구해주세요.
-_- 이러다간 개미한테 제 살을 다 내주게 생겼어요.(지방밖에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