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개미모양이고 날개가 있어 날아다닙니다.
뒷다리가 귀뚜라미를 연상시킬만큼 깁니다.
몸통과 배부분을 연결하는 부위가 아주 가늡니다.
벽에 붙어서는 배부분을 아래위로 흔듭니다.
잡아서 죽여본 결과 몸체가 아주 딱딱 합니다.
해충같지는 않은데 배부분 끝에 뾰족한것도 나와있고 무섭습니다.
근래에 여러마리 보이는것 같습니다. 곤충도감에도 나오지 않고..
어떤 종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물지는 않는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