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추석 너무 끔찍하게 보냈습니다. 무슨벌레인지는 모르지만 장농과 옷 이불에서 정말 먼지보다 좀더 큰... 눈에는 어뜻보면 그냥 먼지같은 벌레가 기어다닙니다.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 같기도 한데.. 도데체 죽지를 않습니다. .. 어찌해야 할지... 나프탈레... 물먹는 하마... 좀약... 뭘해두 죽지 않아서요... 자꾸만 나옵니다. 어찌할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