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의 젊은이 인데요... 요즘 진짜 고민이 생겼어요...
세스코맨.. 대답해주세요.. 제가 사랑하는 옆집 이쁜이 바퀴벌레가
저보다 길쭉하다고 안어울린다고 주위에서 말리네요...
흑흑... 저는 옆으로 퍼지고 더듬이만 길다고 애들이 왕따시켜요..
어쩌면 좋죠?ㅠ_ㅠ 흑흑..
살기 싫어요.. 정말... 퐁퐁먹고 죽고 싶어요..
어제는 살구비누 먹구 죽으려다 실패했어요...ㅜ_ㅜ.... 미끄러져서..
흑흑.. 제발 절 도와주세요.. 세스코맨..
안그럼 세스코 건물 옥상에서 퐁퐁먹구 투신자살 할거예요..ㅠ_ㅠ
유서도 남겨놓을거예요..
도와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