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싱크데에서 칼을 꺼내는데... 정말 몇초 동안은 움직일수 없었어요.
희고 아주 작고 욱직이는 수백마리 벌레가 칼에 덕지덕지...;;;
자세희 보니 칼 뿐많이 아니고 싱크데에도 정말 수천 수만마리가 있는....
;;;; 그리고 양념이 들어 있는 통 들에도 어김없이...;;;
무슨 음식물이라도 있는 데라면...
그야말로 덕지덕지 붙어서 작은 산을 만들 정도에요... 작긴 하지만...;;
크기는 0.1~2mm 정도로... 정말 아주아주 작구요...
좋은 시력으로 자세희 보지 않는이상은 알수 없어요~;;; 또..희고....
원래는 없었거든요? !;; 근데 언제 부터 생긴건지...
씻으면 잘 씻기긴 하는데... 아무리 청소를 해도 소용이 없네요...
정말 벌레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에요....
데체 이 벌레가 무슨벌래고 왜 생겼는지좀 알려주세요... 해는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