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집에 쥐가.. ㅠ
저번에 나왔었는데요..
정말정말 깜짝놀라가지고 ...
휴 저번엔 라면봉지를 갉아먹어서 라면을 먹더라구요..;
부엌 싱크대에서 발견되었는데 쥐의 크기가 몸통만 손만한게 ㅠ
꼬리도 길었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저희 집은 5층짜리 아파트에서 5층이에요 집도 좀 오래되었고요...
천장쪽이 아무래도 수상한데..;
그리고 저희집 부엌위치가 집이 개조?!를 했나..;;
베란다가 2개인데 한쪽 베란다를 부엌으로 했나봐요.
(이사를 왔거든요...)
그리고 그 자리에 싱크대가 있는거에요..
추석이라 할머니댁 가기전에 아빠가 쥐가 나오는 곳 같은 곳을
깡통으로 막아서 고정을 시켜놨는데
다른 곳으로 나왔었나봐요 쥐의 변이 부엌바닥에 있고
쓰레기통에 있던 라면 봉지를 다 뜯어 놨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에 쥐의 변이 또 있는걸 발견했구요...
음 어떻게 하면 좋죠? 세스코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쥐는 잡기도 힘들다고 하는 것 같이 써있었는데 ㅠ
집에 7살짜리 꼬마가 있어서 쥐덫은 못 놓을것 같구요...
엄마가 아프셔서 균은 절대적으로 있으면 안되요..
(지금은 병원에 계시지만 1달 뒤 쯤이면 집으로 오실텐데...)
쥐를 꼭 잡기는 잡아야 하는데...;;
음.. 비용은 얼마정도나 될까요? 평수는 19평?!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쥐가 자주 출현하지는 않고 밤에 나타나는 것 같아요.. (잘 때...;)
꼭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