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갈수록 도득고양이가 난립니다.
고양이 애호가 들이 보면 난리 떨수도 있겠지만...
아파트 사는데요...
관리소에서 적절한 방제를 해주지 않고있어,
갈수록 고양이들의 위세(?)가 심해집니다.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위치해 천적도 없고...
새끼는 어찌나 자주 많이 낳는지...
밤새 끊임없이 애기울음처럼 울어댈때엔
나가서 갈기갈기 찢어 죽여도 부족할만큼의 성질이 돋습니다.
아파트지하 라는 따듯한 장소와 자동차주차의 좋은통로..
쓰레기 모아놓은곳의 먹이...
이러한게 도둑고양이 들이 판치는 원인 같습니다.
고양이도 잘 키울때나 좋은거지,
어느하나 도움안될때는 해충과 다를게 뭐 있겠습니까
약아서 잘 잡히지도 않고...
도둑고양이 싸그리 잡아다가 폐기물센타 화로속에 던져넣어
다 태워 죽여버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