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이 시작되면서 부터 시작된 증상인데요......몸에 뭔가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곳을 보면 분명 없느데.... 기어다니는 느낌은 정말 들어요. 그리고 언제 부턴가 몸에 아주 작게 뭔가에 물린것이 보여요. 분명 물리긴 물린것인데 그기는 모기한테 물린것의 1/10정도보다 더 작은 빨간 수성 싸인펜으로 직어 놓은거 같은크기에 물린것이 보여요. 물린 위치는 팔과 다리에 물렸었고요. 등도 물렸었어요. 엉덩이도,......, 아침과 저녁에 꼭 샤워를 하는데 샤워를 하고 나면 기어다니는 느낌이 없는데.... 꼭 의복이나 이불을 덮으면......, 그런데 제 옆에 있는 사람들도 저옆에만 오면 꼭 끌더라구요. 그리고 다리에 뭔가 기어 다니는거 같아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벼룩인가 의심해 봤느데 아직 벌레를 보지 못했어요... 정말 미치겠어요. 눈에 보이는것은 없는데 동생들도 제방에서 tv를 보면 뭔가 기어다니는거 같다고 하고 몸을 글적거리고 몸에 아주 작게 물려 있고......
그런데 어제 이불을 개다가 본것인데 검은 것이 무슨 털뭉치 몸쳐 있는것처럼 아주 작은 것이 있었어요.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아주 작아서 벌레인지 아닌지는 확인할수 없었어요. 꼭 다리가 많은 벌레 같기도 하고 아니거 같기도 하고......
도와 주세요. 다른 사람들도 저때문에 피해를 입는거 같아 정말 힘드네요...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