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경남산청에 한 고등학교;기숙사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지난 8월 말경으로 기억하는데요
오후 7시쯤이었습니다.
갑자기
날파리들이 떼를지어
기숙사 안에 들어왔는데,
천장이 쌔까매질 정도로
무시무시 했습니다.
머 평소에도
나방에, 개미에 지네에;
많은 벌레들과 함께 살고 있기에;
벌레들와 친합니다만
그날은
정말 수천마리의 날파리들이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대피를 하고,
사감쌤은 에프**로 응급처치를 하셨죠.
시간이 흐르고 9시 쯤이 되자
그 수천마리의 날파리들은
제풀에 죽더니 바닥으로 떨어져,
이번엔 바닥이 새까메 지더군요.
그것으로 소동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그 날벌레들의 정체에 대한
토론이 시작되었지요.
결론은;
1년에 한번씩
개미들이 여왕개미와 짝짓기를 하기위해;
몰려든 것이라고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그결론의 정확도에 대해선 아무도 모른답니다.
척척박사 세스코님.
정확한 결론 내려주시기 바랄께요.^ㅡ^
즐거운 한가위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