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3달은 지나구..
거기다 건물이 건물 지은지 10년은 족히 지난곳입니다 -_-
음 우선 바퀴벌레가
방에는 출몰하지 않습니다 -_-;;
다행중 다행인데 ㅠㅠ;;
어케 샤워할라거 화장실 들어가면
캄캄한 밤에 불을 켜면... 최소 3마리가
슈슈슉 구석으로 처박히더군요 -_-;;
가끔식 에프킬라-_-;;;로 뿌려대면 죽긴 죽더군요 -_-
전혀 방에서 출몰하지 않는 바퀴벌레가
왜 화장실에서 나는지 궁금 ㅠㅠ;;
일단 바퀴가 목격된건 약 4주전이구요
새끼 바퀴랑 어미바퀴 약 8마리 때려 잡은 기억이 나네요
새끼는 수없이 깨처럼 싸돌아 댕기더군요 -_-
화장실은 벽사이로 갈라지고 (건물이 오래된지라..)
하수구는 하나뿐이지만 크게 구멍이 뚤린곳이 여러군데더군요
실리콘으로 막아도 봤지만
실리콘은 온데간데없구요 -_-;;; 참 난감해요 ;;
그래서 포기할까 생각중이지만 나름대로 바퀴와 전쟁중입니다.
아 그리고 엄청 쪼그만한 날파리 같은거
여기 보니까 나방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길이가 1cm가 채 안되고
쪼그만한기 -_- 화장실을 활보하거 다니고 -_-
또한 쪼그만 집게벌레마저 서식하니
-_-;; 방법이 없을까용? -_-;
맘같에서는 세스코 부르고 싶지만
학생인지라 -_-;;; 부모님 눈쌀도 그렇고
어째 부모님은 맨손으로 바퀴벌래 때려 잡던데
저는 보기만해도 으악~~ 거리니.. -_-;;
부모님은 그냥 때려 잡아라고 하지만 -_-;
Help 미~ +_+;;
- 화장실에서 바퀴땜시 응가하기 무서운 한 학생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