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집안 구석구석에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의 약 1mm 정도 되는 벌레를 자주 발견합니다.
부억쪽 창문이나 벽등을 기어다니는데 이같이 생긴것이 별로 좋은 느낌을
주지는 않군요.
요즘은 거실 벽에서도 발견이 됩니다.
좀 큰것이 약 2mm 정도 되는것 같은데 대부분은 아주 작아 그냥 뭔가 기어다니는것 처럼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낼려고 했는데 너무 작고(죽이면 형체파악이 안될정도로 작아요..) 계속 기어다니고 해서 힘드네요...
아파트가 좀 오래된 것이긴 한데 최근들어 부쩍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벌레인가요?
몸에 나쁜것이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