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라면을 먹으려고 라면이 들어있는 서랍을 꺼냈는데
바닥에 이상한게 잔뜩 꾸물거리고 있더라구요
갈색에 길이는 약 4~5mm 정도
지네처럼 마디가 있었는데... 대략 4~6개정도?
뭐죠 -0-?
아무생각없이 소금을 뿌려줬더니 소금이 없는쪽으로 도망가길래
한쪽으로 기울이고 소금에 절여놨더니 헤롱거리더라구요(아 후추도 약간;)
휴지에 싸서 변기에 둥둥~ 띄워서 익사 시켰는데...
샘플을 안남겨놨네요 ㅡㅡ;;
음... 가운데 부분이 약간 더 통통한 편이었고
집단서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_-;;
이게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