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가려워서 일어나느데요..
잘때 뭐에 물린 느낌도 없구.. 뭐가 기어다닌다는 느낌도 없고 그러는데요..
막 등이 가려워서 긁었는데요..
보니깐.. 등 전체적으로 막 뭐에 물린 자국이 있어요..
병원에 가니깐.. 벌레에 물린거 같다고 하는데요..
물릴 시간이 잘때밖에 없는데..
그럼 이불에 뭐가 사는건가요?
이불위를 봐도 아무것도없구..
그 방에 연막을 터트렸는데도 나온 벌레가 없더라구요..
물린곳이 등과 옆구리 전체적으로 그렇거든요..
왜 모기 물린것처럼 빨갛게 부어올라요...
이 벌래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병원서 주사맞구.. 약먹구... 약바르고 그래서 가라않기는 했는데..
아직도 그 방에서 자는데... 또 그럴꺼 같아서요..
연막을 터트리고 나서 이불도 다른걸로 갈아서 지금은 또 물리지는 않는거 같은데...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