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글을 올릴줄이야-윽--;;
저기 있자나여 제가 지금살고있는 집으로 이사온지
음 7년정도 되가는데여 바퀴벌레를 거짓말 안보태고
한마리도 못봤거든여
그전에 살던집에서는 바퀴가 주인이였을 정도로
무서워서 피해만 다녔거든여 글서 전 아무리
크고 비싸고 좋은집을 준다고해도 바퀴가있으면
정말 싫어요 정말 무섭거든여ㅜ.ㅠ
근데 어저께 바퀴벌레 새끼를 본듯해요
확실히 바퀸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조그메서..
크기는 정말작았어요 한2미리미터 정도여??
검정색에 딱딱하게 보였어요
한번은 거실에서 한번은 제방 화장대 의자에서
오늘은 식탁밑에서..이렇게 3번 똑같은 벌레를 봤어요
제가본게 바퀴새끼가 맞나여?
바퀴새끼중 제일조그만게 얼만한가여?
사람 눈에 띄일정도로 돌아다니나여??
혹시나 제가본게 바퀴새끼일까봐 너무 불안하고
밤에 잠이 안올정도에여..
제가 너무 유별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정말 바퀴가 세상에서 젤싫거든여..
바퀴는 새끼였을때 퇴치하는게 좋은건지
대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