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게시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눈도 있고....
어찌된 일인지..... 집에 이상한 놈이 삽니다...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면발이를 아시겠죠?
비뇨기과나 피부과에 질문을 안하고 왜 여기다 하냐구요?
저도 쑥스럽지만.... 병원홈페이지는 치료법만 나왔지...
집을 소독하라는데, 멀로 어떻게 해야될란지...알수가 없네요...
이미 계약을 한 소비자 입장에서.... 세스코맨 아저씨께
어떻게 하면 될런지.... 도움을 청합니다
지난 7월에 서비스를 받은적이 있지요
그때, 방제서비스를 마친 세스코맨께서, 사면발이를 말씀하신것 같은데
별생각이 없었지요...
그런데, 제남편이 걸렸지요.... 그것도 성병중의 하나라나요...
암튼, 부랴부랴 비뇨기과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입던 옷과 덥던 이불은
다 푹푹 삶고, 집을 소독을 하라나요...
아기도 있는데, 소독을 무슨수로 하겠습니까
무슨약을써야 혹시라도 집에 돌아다닐.... 놈들을~! 처단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혹시 정기서비스날, 미리 부탁을 드리면
약이라도 뿌려주실까요?
다른건.... 이불빠는거랑 옷가지를 빠는건 다 해결되는데요
어딘가에 기어다닐놈들만 생각하면.....아아아아악~~~~~~~~~~ 열이받네요
남편이 무슨경로로 옮겨왔는지는 저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르시겠지만
암튼, 아이와 제 건강을 위해서라도..... 박멸해야겠기에...
눈에 뵈면...잡아 죽이죠....근데, 이게 뵈지도 않네요
몸에 있는건 약으로 해결한다지만..... 집안어딘가에 있다거나...
다시 재감염될수도 있다더라구요...
세스코에선 바퀴랑 쥐...개미...기타 해충도 잡아주시는뎅...
사면발이는 혹시...해결 안될까요?
너무 찝찝해서...무슨수를 써야겠는데 말이죠...
1588-1119는 토욜일이라서 통화도 안되네요...
이멜로 답좀 부탁드려요....
챙피스러워서 이런거 쓰는것도 짜증나네요....어쩌다 우리집에~~~~~~~~~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