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서
바나나를 먹은 이후에..
그냥 쓰래기통에 버리고..한동안 있고있다..
쓰래기통을 비울려고.. 한번 툭 치니..
정말.. 수십-_-(수백마리일지도모름..;)의 뭔지 모를 (초파리맞나요?) 날벌래들이 날라다녀서..
기겁하고..
에어졸.. 스프레이를 잔뜩 뿌린뒤에.. 쓰래기통째 내다버렸습니다-_-;
(워낙 오래된거라.. 미련은..;;)
과일 껍질같은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비밀봉지에 싸서 버려야 하나요?
또..
언제부턴가.. 주방에.. 바퀴벌래가 나타나기 시작한거 같아요..
아니.. 옛부터 있었는데..
최근에서야 발견한걸지도..
쿨~쿨자다가..
새벽 3시쯤에.. 야식을 먹으로 주방에 가봤더니..
4~5마리는 되보이는. 바퀴벌래들이..
그다음부터..이따금식.. 일어나서 점검해보는데..
어김없이 몇마리씩 보이네요..
주방이라.. 스프레이를 난사할 수 도 없는거고..
최근엔..나름대로 깨끗이 씻고..
음식물도 잘 안흘리고.. 흘리면 바로 닦고해서..
안보이긴 하는데..
다 없어진건 아니겠죠?
아파트라서..
저희집만 소독을한다고.. 뭔가 달라질꺼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