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각 2003년 9월 6일 00:25
잠을 자려구 불을 끄구 누웠더랬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직감에 좋은 것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붙을 켠 순간..천정의 바퀴...왕바퀴..
허...오랫만이던군요.
이 아파트 올해 새로 지어서 올해 5월에 이사왔는데..
그렇게 큰 바퀴가 사네요 글쎄..
머 간단한 스매쉬 한방으로 정리를 했지만..
크기가..더듬이,다리를 제외한 순순한 몸통만 8센티군요..
기록인가요?
기록이죠?
기록해주세요..
2003년 9월 6일 00:25
서울 하월곡동 두산위브아파트 XXX동 XXX호
8센티미터 왕바퀴 수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