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기숙사를 친구와 지나가고있는데
열라큰 나비인지 나방인지 모를것이 펄럭펄럭올라가는거에요
진짜 크기는 새만했어여
친구가 저거 새라고새라고..우기고 나는 나비라고 우기고
근데 아마 나비였을꺼라고 생각해여
근데... 나비가 얼마나 살아야 새만큼 커져요?
원래 그 나비 크기가 큰건가요?
아님 진짜 새를 잘못봐서 착각한건가요..
지금도 아무리 생각해두 나비인데...(나중에 친구두 인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