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본 벌레예요
아주 약간 그린빛을 띄고 있으며 투명하고, 제네처럼 발이 아주 마니 달려있습니다. 얼굴쪽엔 약간 길다란 지느러미도 있구요...
그리고 그 벌레의 크기도 아주 다양합니다.
젤 첨에 그 벌레를 발견했을땐 4~5cm정도 되는 크기였구요...
어젠 1~2cm정도 되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행동도 넘 빨라서 후다닥~ 기어가버리죠... 흑~
넘 무서워요
태어나서 이런 벌레는 첨 봤거든요...
집에 있으면 가끔은 바퀴벌레가 나오고, 또 가끔은 이 투명한 벌레가 나와용... 정말 미치겠어요... 엉엉~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보면 4~5cm 정도 되는 엄청 커다란 벌레가 배가 뒤집혀서 죽어있던적도 있었거든요..
전에 이정도 크기의 바퀴벌레도 배가 뒤집혀서 죽어있었어요...
그냥 서서 죽어도 될텐데 왜 꼭 뒤집혀서 죽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커다란 벌레가 왜 누가 죽이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죽어있는 걸까요?
제가 문을 꼭꼭 닫고자서 질식해 죽어버린 걸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꼭 대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