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박진영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집에는 진돗개를 기르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옆에는 벽이있는데 밤마다 손톱만한 괄태충부터 쥐만한 괄태충
이 약간 갈라진틈을 통해서 기어나와 개밥을 다 먹어 치워버립니다.
그게 한두마리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쥐만한게 수십.. 수백마리가 튀어나와
서 벽과 바닥을 기어다닙니다. 벽을 보면 닭살이 돋을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현관문근처 벽에도 붙어있으며 화장실 세면대,좌변기,벽 등등..
밤마다 이렇게 심하게 튀어나와 가족들이 매우 불쾌해 합니다.
특별히 별로 해를 끼치는것은 없지만 기분이 불쾌해집니다.
이러한 괄태충은 무엇때문에 갑자기 불어난걸까요?
(참고로 괄태충은약 8개월 전부터 조금씩 생겼었습니다.)